본문 바로가기
건강

눈에 뭔가 보이는 현상, 비문증의 원인과 증상, 치료

by buze 2023. 8. 19.
반응형

눈에 뭔가 보이는 현상, 비문증이란?

 

비문증은 표현 그대로 눈앞에 먼지나 벌레처럼 생긴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껴는 증상입니다. 여러 개의 먼지나 벌레 같은 뭔가가 떠다니는 현상으로 손으로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고, 사방으로 시선을 옮겨도 이물질이 함께 따라다니며 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문증의 모양으로는 작은 벌레 같은 모양이나 연기, 점, 선, 같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심한 경우 비문의 증상이 계속 휘몰아치면서 스트레스를 줍니다.

 

 

비문증의 원인

 

(1) 비문증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의 하나의 현상중 하나입니다. 눈속에 있는 유리체의 투명한 물질이 나이가 들수록 변성되어 작은 부유물들이 뜨거나 혼탁해지면서 눈에서 빛을 가리게 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최근에는 10대를 포함한 젊은 층에서도 적지 않게 발발하는 병이기에 가까이 보는 습관을 벋어나 멀리 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을 자주 깜빡이어서 눈을 마르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2) 눈의 변성은 노화로 인해 저절로 생기며, 시야를 가려 불편한 것이 없다면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만성피로신경성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약물부작용등 생기는 경우가 있으며 라섹, 라식의 수술 부작용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 외상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등 다양한 원인이 존재합니다. 대부분 눈에 자극을 받았을 때 생기는 경우가 있지만 만약 망막병증의 증후일 수도 있기에 가급적 초기에 안과에 가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검진 후 큰 문제가 없다면 노화의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신경 쓰지 않는 게 삶에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응이 되지 않는다면 유리체 절제술을 받는 경우가 있으나 다른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에 권장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비문증의 증상들

 

비문증은 부유물만 보인다고 쉽게 볼 증상은 아닙니다. 의사들 또한 걸리면 고생을 하는것으로 눈 내부에 있는 유리체 안에서 보이는 것이기에 어느 방향에서도 보이기에 눈을 뜨고 있다면 항상 보이기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줍니다. 평소에도 신경 쓰지 않다가 의식을 하게 되는 순간 계속 보이기에 집중력 또한 떨어지게 됩니다. 낮의 하늘이나 하얀색 화면을 본다면 비문들이 잘 보입니다. 시야의 구석진곳에 생기는 사람들이 있는가 반면 가운데에 있는 사람들은 굉장히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비문증 치료

 

치료 질병으로 발생된 비문증들은 질병이 호전되면 같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노화 현상으로 발생되는 비문증들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유리체 부분 절제술이나 YAG 레이조 조사 같은 물리적인 방법으로 가능하기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망막박리 등 다른 질병치료를 위한 수술 중에 비문증 치료의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비문증 결론

 

유리체 비문증은 눈 속에 있는 유리체의 투명한 물질이 변성되어 작은 부유물이 뜨거나 혼탁해져 빛을 가리기 때문에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비문증의 증상은 눈앞에서  먼지, 벌레처럼 생겨 보이는 작은 부유물이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것입니다. 이물질의 위치는 시선을 바꾸면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특이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비문증 치료법은 YAG 레이저 조사, 유리체 부분 절제술, 유리체 전절제술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법은 비문증 자체를 완전히 없애는 것보다는 비문증의 증상을 완화시켜 삶의 질을 높여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비문증은 대체로 건강에 치명적인 질병은 아니지만, 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합니다. 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함으로써 눈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만일 다수의 비문이 갑자기 나타난다면 망막 박리나 망막 상에 어떤 질병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비문증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