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하고 몸에 쉽게 질병이 생깁니다. 열이 자주 생기기도 하고 자주 아플 때가 많이 있습니다. 약한 몸이기에 열이 생기면 감기 같은 가벼운 질병으로 생각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이때 아이를 유심히 봐야 합니다. 열이 나는 것은 면역 반응으로 대부분의 질병 중 가장 먼저 나타나기에 다음의 증상을 지켜봐야 합니다. 만약 몸이 가렵고 수포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면 바로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두에 걸리는 이유
수두 바이러스는 호흡기 분비물로 코와 입으로 전염이 되거나 피부에서 나오는 진물등으로 사람끼리의 감염으로 이루어집니다. 공기로 전염이 되기에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수두 증상
증상들로는 발진과 발열 두통 같은 기존의 감기증상들로 시작하며 가려움과 같이 수포가 생겨나면서 온몸으로 퍼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체로 머리부터 발생하여 얼굴에서 몸으로 퍼지는데 초기에 잡지 못하면 흉터가 생길 수 있어 초기에 치료가 중요합니다.
수두 치료
수두는 특별한 치료제 없이 감기 같은 치료방법으로 치료가 됩니다. 그래서 쉽게 생각하는 부모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몸에 나타만 수포들은 흉터가 질 수도 있고 수두에 한 번이라도 감염이 된다면 나중에 대상포진과 같은 질병이기에 어른이 되었을 때 면역력이 낮아진다면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입원을 할 정도로 아프고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합니다.
수두 예방
수두는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생후 12개월에서 15개월 정도된 소아들 대상으로 모든 아이들이 맞는 것을 권장합니다. 질병은 예방을 할 수 있다면 예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두 같은 예방이 가능한 질병은 미리예방을 하는것이 우리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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