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귀에서 돌 굴러가는 소리 현상과 치료 예방

• 이석증의 현상(증상)

• 이석증 치료

• 이석증 예방

• 마무리 

우리 몸에는 다양한 기관들이 존재하는데 귀에는 우리 평형감각을 잡아주는 '돌'이 존재합니다. 이 돌을 이석이라고 하는데 이 돌이 제자리에서 빠져 굴러다니는 현상을 이석증이라고 합니다. 당장에 큰 이상은 없지만 이석증은 어지럼증과  돌이 굴러가는 소리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줍니다.

 

이석증의 현상(증상)

• 초기 발생에는 자고 일어났을 때 어지럼증이 심하다.
• 누워있을 때 자세를 바꾸면 돌 굴러가는 소리가 나거나 어지럽다.
• 머리를 갑자기 움직였을 때 어지럽거나 구토를 할 것 같은 오심이 나타나거나 구토를 한다.

 

이석증 치료

이석증은 대부분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석이 빠져 생긴 증상이라면 이석정복술이라는 물리치료로 가능한데 고개를 돌리면서 원래 자리인 진정기관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입니다.  고개를 돌려 치료한다는 말에 쉽게 생각하시고 병원가는게 귀찮아서 혹은 병원비가 아까워서 혼자 하시는 분이 있지만 별로 추천 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전문적인 방법이 아니라면 반대편 귓속에 있는 이석도 빠질 수 있어 신중해야 합니다.

이석증 예방

이석증의 예방에는 귀속에 있는 이석이 빠지지 않는 게 중요하므로 머리를 강하게 움직이는 과격한 운동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평소에도 머리를 갑작스럽게 움직이는 행동을 안 하는 게 좋으며 잠잘 때 제외하고는 너무 오랫동안 누워 있지 않아야 합니다.

 

마무리 

 

이석증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질병 입니다. 그렇다고 생명에 지장을 주는 질병은 아니므로 빠른 치료로 금방 좋아 질 수 있는 질병입니다. 빠른 대체와 치료로 빠른 일상생활로 돌아 가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석증 앓았던 사람들이 재발의 두려움으로 야외활동이 부족해 만성 어지럼증으로 진행할 수 있기에 적극적인 야외활동을 하며 스트레스와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더중요합니다.